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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프로..손님과의 만남
일을 하다보면..일단..손님이 자주 만나자고 한다..그냥 처음 나가서 맹하고..아무것도 몰라도..그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좀 어이가 없으면서도..정말 이 사람이 나를 맘에 들어서그런가..싶기도 하고..마담 언니들은..이 손님 하고 밥도먹어주고..해라..이렇게 말 하기도 한다..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심지어 난 만나는 남자도 있고..남친도 있다. 같은 대학 다니는 오빠이고..그럼 중간에서 제일 힘들어진다..일단 이때는..첨부터 절대..밖에서 만나는건 비추다..왜냐..한번밖에 보지도 않았고..그 사람이 누군지도 모른다...그렇기 때문에..절대 밖에서 만나지 말고 가게에서 여러본 보고..나아게 잘 해주고..좀 챙겨주고..이러면 그때 만나면 된다..그게 좋다 초반러쉬..무조건 처음에는..한 달 동안 꾸준히 나..
2022.05.20 -
텐프로와 정 가라오케..
아가씨들은 제비들하고 절대 떨어질 수가 없는 사이다.처음에는 당연히 아무것도 모르고 온다. 호빠가 먼지도 모르고 그런게 있는지도 모른다. 아가씨들이 대가리가 점점 커지는 이유가 바로 수입이다.매일 학교 다니고 매점에서 핫바같은거 사먹다가 술집에 오면 연예인들도 오고 티비에서 나오는 배우,가수 등등 많은 유명인들이 오니까 일단 눈이 뒤집히고 샴페인,위스키 등등..메뉴가 달라지면 반드시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된다. 텐프로,텐카페,쩜오같은 가게는 일단 나오기만 하면 하루에 100만원 이상을 벌어가는데 이 일을 굳이 안할 필요가 없는거다. 그리고 시간 안배 잘되고, 그렇기 때문에 정신만 바짝 차리면 충분히 여러모로 쓸모가 있는 직업이기도 한거다 일단 제비들이 있는 가라오케나 선수들이 있는 호스트바는 아가씨들이 주..
2021.11.28 -
텐프로..텐카페..짭텐..쩜오..등등
아가씨가 룸에서 팁을 받습니다. 근데 억대로 받는 애들도 있어요.안 믿기겠지만 그런애들이 종종 있어요.근데 이 돈이 손님들이 가오 잡으려고 쉽게 주는 경우들도 있습니다.물론 아가씨가 노력하고 관리하고 이쁘게 꾸미고 등등 나름 노력을 했기 때문에 얻은 수익인건 확실하죠..그랬기 때문에 그에대한 보상을 받는 겁니다. 이쁜 아가씨들은 더 관리를 합니다. 그냥 하루하루 소홀히 보내는 시간이 없는거죠. 공부하고 배우고 등등 생산적인 이야기들과 행동들 사람들을 만나서 자신을 발전 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하루 시간이 귀하고 소중한거잖아요 .하루를 소중히 쓰면 그 사람은 업그레이드 될 수밖에 없어요. 특히 20대는 너무 중요한 시간입니다 아가씨들은 정말 말랐습니다. 잘 먹지를 않아요. 그만큼 철저하게 관리하고 이..
2021.04.25 -
강남호빠,투잡에 대해서
내가 남들보다 뛰어난 제능이 있다는 것은 정말 축복이다. 그게 공부가 될 수가 있고 운동이 될 수가 있고 그외 여러가지 재능이 될 수가 있는것이다. 기억 나는게, 어릴떄 참 공부를 못하고 가난한 친구가 있었다. 근데 그 친구는 정말 대학교도 갈 곳이 없어서 힘들어했는데 결국은 지금 다른 어떤 친구들 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사업가가 되었다. 그니까..그 친구가 수업시간에 맨날 하던 짓이 만화그리기였는데..그렇다고 만화가로 대성을 한게 아니라..아주 유명한 타투샵의 사장이 된거다. 10대때부터 그렇게 돈을 벌었었다 사람들은 그런거 왜하냐고 이야기를 하지만 지금은 연예인들을 비롯해서 스포스스타,셀럽 등등 모든 사람들이 문신을 하는게 대중화된거다. 그 비용도 사실 만만치 않다. 그렇기 때문에 돈도 많이벌고..
2020.10.31 -
강남호빠 자신을 돌아보는 시기
최근에 보면 마음이 아픈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고 있죠. 잘 나가는 탑 스타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례들입니다. 그 들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를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을거란 생각도 들어요. 주변에서 이러한 사례들을 많이 보았고 얼마전에도 그런일이 있었으니까요. 대부분 심리적낙차를 제대로 이겨내지 못하고 스스도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벌써 12월이죠. 다들 어떻게 한해를 보내고 있는지 그리고 마무리를 할 생각인지... 스스로 고민하고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쉽지 않은 결정을 해서 이 술집에 들어와서 일을 하고 나름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인데 그러한 과정에서 이제는 나름의 삶의 가치에 대해서 정립을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올해 돈을 많이 벌어서 월세에서 전세..
2020.02.18 -
강남호빠, 미래를 대비하자
예전에 아가씨가 주식정보를 준적이 있었는데 그걸 믿고 올인했다가 완전 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손님도 나름 술집바닥에서 방구좀 낀다는 손님이었고 아가씨도 잘나가는 아가씨인데 결국은 회사 말아먹고 도망가고 지금은 감빵에 가있더군요. 주식 사고 난 다음 한달뒤에 거래정지되고 뉴스에 뜨고..그때부터 오로지 제가 스스로 선택한 종목이 아니면 절대 남의 말을 믿지 않겠다고 생각을 했었죠. 그 아가씨와는 아직도 사이가 안 좋습니다. 저는 흙수저라 주식이나 부동산에 관심이 조금 있어요. 살아보니 정말 중요한게 바로 내가 거주해야하는 집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결국 집사서 값이 오르길 기대하거나 혹은 나름 가치투자를 통해서 수익을 얻으려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요.어떤 분야에 대해서 깊이 있는 지식이 없기 때문..
2019.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