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프로..손님과의 만남

2022. 5. 20. 12:39텐프로문의 010 4806 8973

일을 하다보면..일단..손님이 자주 만나자고 한다..그냥 처음 나가서 맹하고..아무것도 몰라도..그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좀 어이가 없으면서도..정말 이 사람이 나를 맘에 들어서그런가..싶기도 하고..마담 언니들은..이 손님 하고 밥도먹어주고..해라..이렇게 말 하기도 한다..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심지어 난 만나는 남자도 있고..남친도 있다. 같은 대학 다니는 오빠이고..그럼 중간에서 제일 힘들어진다..일단 이때는..첨부터 절대..밖에서 만나는건 비추다..왜냐..한번밖에 보지도 않았고..그 사람이 누군지도 모른다...그렇기 때문에..절대 밖에서 만나지 말고 가게에서 여러본 보고..나아게 잘 해주고..좀 챙겨주고..이러면 그때 만나면 된다..그게 좋다

초반러쉬..무조건 처음에는..한 달 동안 꾸준히 나와야 한다..무조건 한달동안 나와서..그 가게 손님을 다 보는게 좋다..하루 나오고..볼 수 있는 손님은..적고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정말 굵직한 손님은 또 잘 오지 않는다..왜냐..아직도 코로나가..4만명이다. 집합금지간이 풀리고...그렇게 되었다고하더라도...아직은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손님들도 있다. 이게..사람마다 달라서 몸에서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모르니까.물론 아무것도 반응이 없고 심지어 아프지도 않은 사람도 있다..근데..정말 한달동안 아프고..병원 다니고 피폐해진 사람도 있고..나이가 있는 어른들은 ..한방에 저세상으로 가기도 한다..그러니..꼭 한달은 채워서 일 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