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호빠,투잡에 대해서

2020. 10. 31. 17:13텐프로문의 010 4806 8973

내가 남들보다 뛰어난 제능이 있다는 것은 정말 축복이다. 그게 공부가 될 수가 있고 운동이 될 수가 있고 그외 여러가지 재능이 될 수가 있는것이다. 기억 나는게, 어릴떄 참 공부를 못하고 가난한 친구가 있었다. 근데 그 친구는 정말 대학교도 갈 곳이 없어서 힘들어했는데 결국은 지금 다른 어떤 친구들 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사업가가 되었다. 그니까..그 친구가 수업시간에 맨날 하던 짓이 만화그리기였는데..그렇다고 만화가로 대성을 한게 아니라..아주 유명한 타투샵의 사장이 된거다. 10대때부터 그렇게 돈을 벌었었다

 

 

사람들은 그런거 왜하냐고 이야기를 하지만 지금은 연예인들을 비롯해서 스포스스타,셀럽 등등 모든 사람들이 문신을 하는게 대중화된거다. 그 비용도 사실 만만치 않다. 그렇기 때문에 돈도 많이벌고 다른 사업도 하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그런걸 보게 되면 자신의 재능에 대해서 가장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의지해주는 사람이 바로 본인이 되어야 한다. 본인이 나를 사랑해주지 않고 믿어주지 않고 중간에 다른 사람들의 방해와 공작질로 포기를 해버리면 결국 인생은 지금 시점에서 다시 시작을 하고출발을해야하는것이다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평생을 공부만 하고 살아왔는데 지금와서 다른 일을 하라고 하면 주변 사람들은 물론이고 가장 힘들고 멘붕상태가 되는 것은 바로 본인 자신이다. 12년 공부하고 대학교가서 전공을 공부하고 유학을 다녀오고 취업을 했는데 회사의 업무가 나랑 맞지 않고 재미가 없고 상사라는 것들은 유부남인데도 불구하고 찝쩍 대고..그러면 일을 할 맛이 나지 않는다. 난 일을 하러 왔는데 주변에서 일을 방해하고 날 힘들게 하는 요소가 있다면 안그래도 맞지 않는 업무, 더 하기 싫어서 그냥 퇴사를결정하게되버린다

 

 

직장인들이 보통 이렇게 술집에서 일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일을 하게 되면 일단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낄 수가 있다. 근데 반드시 알아야하는 것은 이 술집이 그리 많은걸 원하지도 않는다. 별 다른 머리를 쓸 필요도 없고 그냥 팔,다리만 있으면 하루만에 일도 다 익히게 되고 어려운게 별로 없다. 처음 일을 하면 손님이랑 무슨 말을 해야될지도 모르고 멀 해야 될지도 그러니까 멀뚱멀뚱 하게 있는데 그게 일을 배우는 순서이고 다른 어떤 직업보다 별로 배울게 없다. 그냥 잘 나고 잘 들어가면 되는게 전부다

 

 

일을 하면서 다른 어떤 직업보다 단기간에 그리고 짧은 시간에 돈을 많이 버는건 당연하다.직장인들은 인생을 살아봤고 자신의 삶에 대해서 깊이 성찰을 해본 경험이 있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이 술집 일과 자신의 원래의 삶에 대해서 갈등을 많이 하는데..그럴 필요가 없다. 어떤게 더 우선순위인지는 당여한 것이다. 술집은 그냥 알바로 하는게 좋다. 알바로 해도 충분하다..어떤 병신들이 직업으로 하라고 말을 할 수도 있지만 그런 친구들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거다. 직업을 가지고 병행하는게 가장 영리한것이다